" 보는 사진과 보~는 사진의 차이 "
전자는 디스플레이 액정(이하 디피)를 통해 보는 것을 의미하며
후자는 종이에 인화 또는 인쇄된 사진을 의미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디피의 장점은 아무때나 손쉽게 손으로 쓱쓱 넘기며 수많은 사진을 볼 수 있다는 점임
근데 요즘은 그 끝내주는 디피 때문에 머리가 아픔.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음!
왜 그게 머리를 아프게 하냐면 같은 사진을 보는대도 보는 디피마다 색감과 밝기가 다르기 때문임;
분명 난 보라색을 말하는데 누구는 파란색을 보고 또 누군가는 자주색을 볼 수도 있음.
이 부분이 나에게 가장 끔찍하게 스트레스를 주는 부분인데,
딱 우리집만 봐도 노트북모니터와 외부모니터 그리고 스마트기기(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보여지는 색감이 미묘하게 다름ㅜㅠ
밝기는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다해도 색감은ㅠㅜ ㅎr 정말 눙무리 난다.
뭐... 이 문제는 돈을 들이면 해결이 됨.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사면 되거든 은 아직은 엄청난 사치 같아서 꿈도 안꾸는 중
근데 이 시점에 툭 튀어나오는 문제가 하나 더 있음.
일단 나는 내 장비를 캘리브레이션 해주면 내 장비들에서는 제대로된 색감으로 보게 됨.
근데 블로그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내 사진을 접하는 사람들이 나처럼 캘리브레이션된 디피로 본다는 보장이 절대적으로 없음ㅋ
이러나 저러나 저마다의 색감나라에서 알록달록한 사진을 만나게 됨ㅋㅎ;
그렇다 그러하다.
결론은 블로그나 온라인커뮤니티 부분에서 만큼은 캘리브레이션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넘나 없다는 것!
그래도 나는 모두가 같은 사진을 보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있움.
그래서~~~~~~~~~~~~~~~~~~~~
집에서 사진을 인쇄흫 하기로 결정 했다^0^!
그래서 씬나게 포토용지를 600장이나 삿땨^0^!
웃ㅎ긴게 결제를 마치고 만하루를 꼬박 기다려서 용지를 받았는데~~~~~~~~~
배송출발지가 무려 우리 옆동네^_^?! 걸어가서 사면 될 것을 만하루나 꼬박 기다려서 그것도 배송비까지 바치며 샀따 미친
여하튼
아래 사진들은 인쇄된 사진들을 다시 한번 찍어본 것들임^*^!
모니터 색감을 최대한 맞추어 놓아서 그런지 인쇄물과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슬쩍 행복함ㅋ
그리고 인쇄는 며칠전 리뷰한 마미포토로 하였음!
관련 포스팅 :: 마미포토 :: MG7790 포토복합기 겉핥기 리뷰 ! http://jhatelier.me/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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