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Calligraphy

인생 한 잔 꺾어 보자 친구야 * 기리니 캘리그라피

LUCIDA 2014. 5. 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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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니 캘리그라피




지난 주말 정말 오랜만에 정겨운 친구들 만나고 왔습니다.

10여년 만에 만난 친구들도 있던 그 자리, 친구이기에 기나긴 공백을 순식간에 털어 버릴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친구는 친구입니다. 그냥 친구가 진짜 친구구요. 기리니 생각은 이러하답니다.



 인생 한 잔 꺾어 보자 친구야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훌훌 털어내며 희로애락 나누는 우리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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