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전개를 위해 음슴체를 남발 하겠음!!!(죄송합니다!!!!)
요즘 간간히 이름 들리길래 한 번 사서 먹어 보았음.
이름하여 허니치즈볶음면! 이름에서부터 맛이 느껴짐ㅋㅋ
가격은 1400원 였음. 삼양의 꽃 불닭볶음면과 같은-
후첨가하는 할라피뇨 오일(?)이 있는데 말 그대로 매콤매콤!
많이 맵거나 그러진 않고 그냥 내 입맛 기준으로는 불닭볶음면의 1/5정도였음
전 아낌없이 짜넣슴다ㅋㅋㅋㅋ매콤한게 좋아;-)
얘가 분말스프인데 딱보면 색부터 치즈ㅋ
요게 그 매콤하다는 할라피뇨맛 오일!
적혀 있듯 후첨용인데 그냥 처음부터 분말이랑 같이 넣어도 되고 아니면 조금씩 섞어가며 맛을 맞추어도 되고~! 기호사항?
제가 뜨거운 물을 넣고 자그마치 4분을 기다렸는데요. 구멍 뚫고 물 한번 버려 보겠습니다!
내가 국물 없는 라면 좀 먹어 봤다 싶으신 분들은 아마도 저처럼 전부 버릴텐뎈ㅋㅋㅋㅋㅋㅋ
안돼요 안됔ㅋㅋㅋㅋㅋㅋ옆에 보니까 10스푼 정도를 남겨 달라고 적혀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끓였던 물이 아직 따다하길래 그거 부었음;
난 왠지 분말 넣고 바로 할라피뇨 넣으면 분말이 뭉칠 것 같아서 분말 먼저 넣고 비빈 후에 할라피뇨를 넣었음
잘먹겠습니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는 순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맛평가를 해보겠는데,
난 차라리 이 것 보단 홍석천의 매운치즈홍라면이 더 나은 것 같음;
얘는 뭐... 생각했던 만큼의 매콤매콤이 느껴지지 않았어 살짝....슬쩍 실망을 했다랄까ㅡㅜ...
그냥 치즈맛인데 살짝 매콤하고 슬쩍 느끼할 수도 있는?
아예 매콤헬매콤을 원하면 불닭볶음면ㄲㄲ
난 치즈맛을 좀 더 원한다하면 홍석천의 매운치즈볶음면ㄲㄲ(난 얘는 좀 매웠음;)
매운 거 못먹는 여성분이나 꼬꼬마들은 허니치즈볶으면 추천!
이상 끝.
600D + 아트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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