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 마미포토 :: MG7790 포토복합기 "
안녕하세요 정한입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D
자~ 오늘 들고온 녀석은 일명 마미포토라 불리우는 캐논의 포토복합기인데요. 이름부터 느껴지듯 엄마들을 타깃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버튼들이 터치버튼으로 이루어져 각종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겉핥기 리뷰인만큼 사진으로 슝슝 보여드리겠습니다~!
박스샷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제품 박스에는 간단한 스펙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박스만 봐도 모든 기능을 다 알 수 있습죠!
마미포토는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인 MG7790은 금빛(?)이랍니다.
일명 마미포토 답게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전부 터치로 가능하게끔 되어 있습니다;-D
중간에 있는 액정으로 포토복합기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각종 설정들도 가능합니다. 이 부분 또한 터치 인터페이스입니다!
그냥 저 버튼들 슬쩍 눌러주기만하면 알아서 복합기가 작동을 합니다~
아래 사진은 헤드정렬 기능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사진과 같이 인쇄중에는 액정에 잉크 잔량이 표시되어 잉크 관리가 한결 수월합니다.
또한 Wifi 포토복합기답게 업데이트도 무선으로 슉슉 해버리는데요.
무선이라는 환경이 불필요한 케이블들을 없앨 수 있기에 참 혁신적인 환경이라 생각 됩니다.
마미포토에 사용되는 여섯가지 잉크입니다.
이 녀석이... 가격이 꽤 나간다죠ㅜㅜ... 그치만 인쇄물의 퀄리티를 위해서 정품잉크는 필수인거 아시쥬~?
지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찍었던 단풍을 인쇄해 보았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사진을 인쇄해 놓고보면 모니터로 봤을때보다 더 어둡게 출력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신데요.
이것은 우리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의 밝기정도가 실제보다 더 밟게 보이게 맞추어져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사진을 인쇄하실때는 모니터의 밝기를 살짝 줄여서 보시거나, 사진 자체를 좀 더 밝게 보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스캔 기능을 테스트 하기 위해 사진을 포토용지에 인쇄한 후 그 사진을 다시 스캔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원본 사진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이 위 원본사진을 인쇄한 후 다시 스캔한 결과물입니다.
어떠신가요? 이정도 인쇄 퀄리티라면 참 쓸만하쥬~? XD
내가 원하는 사진을 원하는 때에 그것도 이렇게 쉽게 내 집에서 마음껏 출력하고있자니
내가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 끝.
관련 포스팅 :: 보는 사진과 보~는 사진의 차이 ( feat. 마미포토 ) http://jhatelier.me/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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