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1S 펄스 겉핥기 리뷰 !

샤오미 미밴드1S 펄스 겉핥기 리뷰 !

Xiaomi Mi Band 1S

할로우! 오늘은 반말음슴체를 써보겠음XD!

자 오늘은 실수를 유능하게 저지른다는 중국기업 샤오미의 스마트밴드를 들고왔음*^*!

내가 시계를 안찬지 오래 되서 그런지 처음에 이질감이 무척 들어서 꽤나 고생을 했다는...

여하튼 지금은 뭐... 어느 정도는 적응된듯? 은 오늘 자다가 잠결에 풀었음;; 덩그러니 놓여있는 미밴드 하나

일단 사진보러 내려 가자!

내가 샤오미 배터리랑 미밴드 두개를 언박싱 해봤는데 가장 강력하게 느껴지는게 바로 심플함.

심플해도 너무 심플함; 순간 애플인줄.

이거 친환경 박스 맞쥬~?

박스를 개봉하면 미밴드 본체, 밴드, 충전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있음. 진심 캡심플;

구성품은 이렇게 4개가 끝.

왼쪽위부터 충전 케이블, 본체, 밴드

그리고 그 아래에 설명서

설명서를 보면 내 미밴드가 정품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이 나와 있는데 심심하면 한번씩 해보새오!

본체를 뒤집으면 렌즈처럼 생긴부분이 있음. 바로 저 부분이 심박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적외선 센서임! 이물질 묻지 않게 조심!

얘가 밴드인데 저기 똑딱이버튼처럼 생긴부분 아래 쪽에 훅이 있음. 그 훅을 밴드 구멍에 끼우면 채워짐.

이게 복불복인듯한데 나는 저 훅 끼우는게 쉬운데 또 끼우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음. 대충 끼우면 빠짐!!! 잘 끼우새오

본체 한쪽면을 보면 충전을 위한 단자가 있는데 이 부분이 아랫방향임. 밴드를 찼을 때 이 부분이 아래쪽, 내 몸쪽으로 오게 할 것! 

그리고 미밴드 구입할 때 호환 밴드도 하나 샀는데 남자는 핑크니까 나도 하나 사보았음ㅋㅋㅋㅋ

근데 호환 밴드라 그런지 본체를 채결하면 유격이 조금 있음. 심지어 밴드가 풀릴때가 있음...

개조심핵조심캡조심할 것. 아마 길바닥에서 풀렸다면ㅋ......

부농부농 하쥬~? 색이 조금 딥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내동생 주면 좋아할 부농색

본체를 보면 점 세개가 보일텐데 그 부분은 LED! 무슨 일이 있을땐 저곳이 발광을 함. 그리고 심지어 진동도 울림!

전화오면 손목 마사지 받는 느낌ㅋㅋㅋㅋ

얘가 충전 케이블인데 본체 아래쪽에 보였던 충전단자랑 저기 보이는 단자랑 서로 맞물리면 충전이 시작~~~~!

참고로 배터리 엄청 오래감. 그래서 한달에 한번씩만 충전하면 됨.

실은 미밴드2 사기 전에 얘가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살까말까 조금 고민을 했었는데 딱 배터리 이부분 하나 때문에 맘 굳힌듯(?)

음 며칠 쓰면서 내가 나에게 가장 놀랐던게 한가지 있는데

바로 내가 하루에 만보 이상을 걷는다는 것ㅎ......

그리고 지금 직업특성상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데 낮에 잠을 자니까 수면패턴 측정이 잘 안되는 듯...?

아마도 측정을 하는 시간대가 정해진거 같음...아닐수도

미밴드2 구입 이유의 절반 이상이 수면패턴 측정이었는데!!!!!!!!!!!!!

뭐 일단...은 아직 써본지도 얼마 되었고 아직 내가 사용이 미숙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

그 생각을 위안으로 삼으며 포스팅 끝.

[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포스팅함 ]